동요모음 첫 번째입니다.
봄님
봄님이 오시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었나요?
길가에 꽃들이 어여쁘게 피어나
봄님이 오시는 걸 알았어요.
봄님이 오시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었나요?
따뜻한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와
봄님이 오시는 걸 알았어요.
봄님이 오시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었나요?
보슬보슬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니
봄님이 오시는 걸 알았어요.
봄 비
유리창에 예쁜 은구슬
또로로로롱 또로로로롱
떼굴떼굴 굴러 어디로 가나
예쁜 은구슬
떼굴떼굴떼굴 또로롱
떼굴떼굴떼굴 또로로로롱
예쁜 손
예쁜 손으로 무얼 하나 세수도하고
냠냠냠냠 맛있는 과자도 먹고
우리엄마 거울도 갖다드리고
랄랄랄라 예쁘게 피아노치지요.
우리 엄마
우리 엄마 품에 잠들면 나는 나는 천사가 되죠.
우리 엄마 노래 부르면 나는 나는 공주가 되죠.
매일 매일 보아도 매일 매일 들어도
우리 엄마 목소리 난 좋아
엄마 엄마 엄마가 좋아 우리 엄마 난 좋아
배가 아파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배가 아파요.
밤새도록 배가 아파 쩔쩔매다가
아침 되기 기다렸다 겨우 왔어요.
어서 나 좀 고쳐주세요.
어서어서 누우세요. 어서 봅시다.
아니 이런 아이스크림 많이 먹었네.
그러니까 뱃속에서 야단이 났죠.
아픈 주사 한 대 놓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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